신성한 나무의 씨앗
The Seed of the Sacred Fig ㆍ2025
평점
2.8
ㆍ4 건
꿈에 그리던 수사 판사로 승진하게 된 이만, 때마침 테헤란에서는 대규모 히잡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이만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총을 받는다. 그러나 딸들과 논쟁을 벌인 어느 날, 총이 집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가족의 믿음에는 균열이 생긴다.
분류
장르
출시
2025-06-03
러닝타임
167 분
감독
수상
2025 75회 독일 영화상(작품상-은상, 남우주연상)
2025 18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각본상)
2024 50회 LA 비평가 협회상(감독상)
2024 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관객상 최우수 국제 장편)
2024 60회 시카고국제영화제(국제장편경쟁 실버휴고 스크린플레이상)
2024 7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유럽영화 관객상)
2024 77회 칸영화제(특별상)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U+모바일
댓글목록
신****님의 댓글
신****
별점 평가
추천이 많길래 큰맘 먹고 독립영화관까지 가서 봤음 영화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가량 되는데 솔직히 처음엔 꽤 졸았음 초반에 단순한 이란 희잡 시위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시의성있고 메시지 좋은 영화지만 약간 연출이 루즈하다고 생각했음
민****님의 댓글
민****
별점 평가
한 가족 안에서 시작된 변화가 곧 사회 전면의 억압과 연결된다는 구조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가정’이라는 가장 친밀한 공간을 통해 ‘국가’, ‘권력’, ‘통제’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추천은 글쎄..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처음 본 이란영화였는데 영화에 나오는 문화, 제도, 풍습, 인물 등 많은 것이 새로웠고, 억압자/독재자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막내의 일탈? 저항?이 갑작스러웠지만...
낭****님의 댓글
낭****
별점 평가
사나는 정부에 대항하는 시위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인도보리수처럼 신성한 나무의 씨앗이 되어 정부를 숙주로 삼아 자유가 이긴다.
'인도보리수의 씨앗은 다른 나무의 가지 위에 떨어진 후 그곳에서 발아한다. 뿌리가 땅에 닿으면 숙주 나무를 감아 오르며 질식시키고, 자신의 삶을 이어가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