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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나무의 씨앗

The Seed of the Sacred Fig ㆍ2025
평점
2.8
ㆍ4 건
신성한 나무의 씨앗
꿈에 그리던 수사 판사로 승진하게 된 이만, 때마침 테헤란에서는 대규모 히잡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이만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총을 받는다. 그러나 딸들과 논쟁을 벌인 어느 날, 총이 집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가족의 믿음에는 균열이 생긴다.

댓글목록

신****님의 댓글

신****
별점 평가

추천이 많길래 큰맘 먹고 독립영화관까지 가서 봤음 영화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가량 되는데 솔직히 처음엔 꽤 졸았음 초반에 단순한 이란 희잡 시위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시의성있고 메시지 좋은 영화지만 약간 연출이 루즈하다고 생각했음

민****님의 댓글

민****
별점 평가

한 가족 안에서 시작된 변화가 곧 사회 전면의 억압과 연결된다는 구조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가정’이라는 가장 친밀한 공간을 통해 ‘국가’, ‘권력’, ‘통제’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루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추천은 글쎄..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처음 본 이란영화였는데 영화에 나오는 문화, 제도, 풍습, 인물 등 많은 것이 새로웠고, 억압자/독재자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막내의 일탈? 저항?이 갑작스러웠지만...

낭****님의 댓글

낭****
별점 평가

사나는 정부에 대항하는 시위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인도보리수처럼 신성한 나무의 씨앗이 되어 정부를 숙주로 삼아 자유가 이긴다.

'인도보리수의 씨앗은 다른 나무의 가지 위에 떨어진 후 그곳에서 발아한다. 뿌리가 땅에 닿으면 숙주 나무를 감아 오르며 질식시키고, 자신의 삶을 이어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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