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릴러가 아닌가 싶다...
소름 돋아서 몇 번씩이나 쉬었다 봤다
도저히 그 아슬아슬한 리플리의 연기를 볼 자신이 없어서 사실은 보는 내내 기분 나쁘고 불편했다
잘 만든 작품이나 두 번 이상 보고 싶진 않다

대학교 교양시간에 보고 난 후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는영화. 내용 영상 스타일 배우 OST 모든것이 좋음.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연조차도  좋음 마이퍼니발렌타인 ~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영화라 보는내내 너무 흥미로웠고 선을 계속 넘는 주인공을 보면서 아슬아슬하게 봤던 영화다. 오래된 영화지만 너무 재밌게 봤다. 꼭 한 번 보시길

아름다운 풍경과 계속되는 긴장감이 지루할 틈이 없다 제임스 본 본 아이덴티티의 맷 데이먼만을 생각했다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한다 진짜 매력이 펼쳐진다 후회 없다

처음엔 그냥 예쁜 풍경 나오는 미스터리 영화인 줄 알았는데, 리플리란 인물에 점점 빠져들게 됨. 조용한 분위기 안에 묘한 긴장감이 흘러서 눈을 못 떼겠고, 다 보고 나서도 한참 여운 남음.

줄거리만 보고도 어느정도 스토리 예측가능하겠지만, 그 스토리을 이끌어나가는 연출과 몰입이 진짜 좋은 영화다. 연기력도 좋아서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다!!

나는 진짜 이 영화를 사랑함… 혼자서 7번 정도 봄 심리, 미스테리, 거짓말 그리고 극으로 치닫는 상황 때문에 뒤로 갈수록 더 궁금해지는 영화임 그런데 호불호 탈 수는 있을 느낌

리플리는 요즘에도 볼수없는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함. 그저 겁주고 반전만 준다고 스릴러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면서 압도적으로 집중하게 하는게 스릴러라고 설명해주는 영화임. 이탈리아 배경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