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댓글목록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두번째 볼 때 부터 마음이 무거운 채로 시청하게 됨 딱히 공감이 간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아이들을 시점으로 보게 되다보니... 그냥 씁쓸하고 복잡미묘함 이상하게 이걸 보고나면 기분이 좀 무거워짐
거****님의 댓글
거****
작성일
잔잔한 영화일 줄만 알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였음. 아름다운 영상미와는 반대로 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잔인한 현실의 먹먹함을 담고 있다. 엔딩에서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고
합****님의 댓글
합****
작성일
조금만 걸어 나가면 디즈니 월드... 그 옆에 모텔촌.. 마지막 무니가 오열하는 장면에선 관객도 같이 운다.. 무니가 떠나지 않고 남아 계속 말썽 부려줬으면 좋겠다..
j****님의 댓글
j****
작성일
그저 한 동네의 일상을 이렇게 몰입감있게 연출하는 것에서 놀랐음 근처에 환상의 테마파크가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 심도있는 영화라고 느껴졌음
p****님의 댓글
p****
작성일
컬러 때문에 밝고 귀여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밝고 희망찬 자본주의의 디즈니랜드에 가려진 빈민초의 아이들 이야기 었음 ㅜㅜ 좀 당황했지만 몰입감 있어서 끝까지 보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됨..
네****님의 댓글
네****
작성일
두 모녀에게 너무나도 차갑고 잔인한 현실을 핑크 보라 등의 색으로 숨겨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디즈니랜드 너머의 잔혹동화 같았다 동화 속 나라..그와 대비되는 아이들의 인생이 너무 마음아팠다
w****님의 댓글
w****
작성일
먹먹한 이야기를 예쁜 색감으로 풀어내는 영화. 예고편이 참 예뻐서 보았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다. 어린 배우들이 굉장히 귀엽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류****님의 댓글
류****
작성일
영화 분위기나 배경이 파스텔톤에 아기자기해서 보게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집중해서 봐지더라고요 자극적인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몽글몽글한 영화입니다 배우 연기력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