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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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님의 댓글
메****
감독의 다른 우울한 분위기 작품을 본 적 있어서 설마설마했는데 끝까지 너무 슬펐다... 그런데 연출이 너무 좋고 스타일리시하게 잘 찍은 것 같았음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계속 생각남 섹스씬이 조금 덜 적나라했다면...
h****님의 댓글
h****
매우 복잡한 생각이 드는 영화임
마이키 매디슨 연기 엄청 잘함 (다만 여우주연상은 데미무어 줬어도 될 듯 함)
영화 소재 자체에 거부감 드는 사람 있을수도 있음
시작부터 야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러 갔다가 놀람.. 주의해야 할 듯
에****님의 댓글
에****
솜사탕같이 짧은 사랑. 마지막에 흘리는 눈물이 너무 가슴 아팠다. 동화같은 구원은 없고 그저 평소와 같은 내 삶이 계속된다는 너무 당연한 사실이 가끔은 많이 아픈 것 같다
h****님의 댓글
h****
생각보다 너무 야해서 놀랐다….. 스토리를 해칠 정도로 야한 씬이 과하게 등장해서 조금 과하다 싶었다. 그리고 극이 초반부랑 중후반부랑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는데 개인적 감상으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 속도도 빠르고 정신없었다
K****님의 댓글
K****
동정하는 눈빛은 너무 싫어서.. 내가 할 줄 아는 건 이거밖에 없어서..
신데렐라 스토리는 짧고 현실만 깨닫고 돌아왔다 유리 보리소프는 6번칸 눈빛으로 감독에게 캐스팅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