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Mary Shelley's Frankenstein
평점
3.0
평가 1 건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완벽한 인간을 창조해내기 위해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인간을 창조해내지만 그 결과는 흉물스런 괴물이다. 자신의 탄생에 대한 증오감에 휩싸인 괴물은 창조자에 대한 분노감으로 박사의 소중한 것을 하나씩 빼앗기 시작한다. 그는 수포로 그득한 피부에 흉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끔찍하기만한 괴물의 형상이지만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인간 보다 더 예민한 감수성을 갖고 있다. 그 죄책감에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시 미쳐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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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님의 댓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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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원작 소설을 나름 잘 영화화함.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흥미로운 소재와 질문이 담겨 있음.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도 빛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