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텔
Vatel
평점
2.7
평가 3 건
17세기 루이 14세의 왕자 콩데의 성, 프랑소와 바텔은 경제적으로 파산 직전인 콩데 왕자의 성실한 집사이다. 왕자는 국왕의 신임을 얻으려 3일간의 성대한 축제를 열고, 이 축제의 성패는 집사 바텔에게 달려있다. 바텔은 모든 하인을 지휘하여 국왕이 가장 좋아할 만한 음식들과 무대 연출을 디자인한다. 이런 부산한 중에 왕비의 측근이자 궁 내의 모든 남자가 탐을 내는 안느를 만나게 되는데, 안느는 바텔의 순수한 열정과 신념과 책임감에 끌리고, 바텔 역시 평민 신분인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그녀의 순수함에 끌리게 되어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안느는 왕이 찾자 돌아가 버리고, 상심한 바텔은 축제의 정점에서 만찬을 위한 생선이 도착하지 않아 당황하게 된다.
댓글목록
후****님의 댓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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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메세지는 좋은데, 너무 후다닥 끝나버린 느낌
그 시대, 여러 사람 등골 부러뜨리는 연회질 참 인상적임
안느 몽테지에 부인의 캐릭터가 뭔가 조금 아쉬움....ㅠㅠㅠ
둥****님의 댓글
둥****
작성일
별점 평가
엄청 화려한 연출 그냥 모든 게 다 화려한데 내용이 없음 그저 그냥 향락 이런 것만 담은 영화임
중세 프랑스의 상류층들의 향락을 잘 보여주긴 함 근데 도대체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음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중세시대 상류층의 향락을 화려하게 보여주는 영화임. 연출이나 비주얼적으로는 정말 이렇게 화려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입이 떡 벌어짐. 근데 내용이 텅빈 느낌이 듬. 이해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