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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Millennium Actress
평점
4.6
평가 5 건
천년여우
‘도쿄의 마돈나’라 불리던 전성기를 뒤로 하고 은막 뒤로 사라진 전설적인 여배우 ‘후지와라 치요코’. 그 발자취를 좇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는 ‘타치바나 겐야’는 그녀의 작품을 수십 번도 더 본 열혈 팬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열 수 있다는 열쇠를 앞에 두고, 평생에 걸쳐 소중히 품어온 ‘치요코’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923년 관동대지진과 함께 태어난 그녀의 인생에는 영화가 있고, 한 남자가 있고, 천 년이 지나도 빛 바래지 않을 깊은 사랑이 있다.

댓글목록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아무리 저예산 영화라고 해도 촬영하는 카메라 1대의 렌즈에 큰 실밥(?)이 몇 개 묻었는지 감상 중에 화면 중앙 우측에 자주 나오더라고요...
영상이나 특수 효과는 그래도 볼만한데...
스토리가 참...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별점 평가

영상미가 독특하고 서정적인듯하다..인간과 자연의 조화애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개 하는 영화이다. 아주 오래전에 봤었던 영화인데 다시봐도 좋은 느낌을 준다..

쌍****님의 댓글

쌍**** 작성일
별점 평가

대학 교양수업 때 과제로 봤던 양화인데 연출이 정말 흥미진진해서 지루함 없이 봤었다. 교수님이 이 감독 덕후여서 <파프리카>, <퍼펙트 블루>도 찾아봤음. 감독 필모 깰 가치가 있음

투****님의 댓글

투**** 작성일
별점 평가

그녀의 한결 같은 사랑이 눈에 띄는 영화이다... 그들의 사랑에 나도 울고 웃으며 봤던 영화... 영화 내내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잔잔하면서도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다

부****님의 댓글

부**** 작성일
별점 평가

그는 결국 치요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기위한 구실인듯하다. 그를 쫓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아가 그런자신을 사랑하게되는 치요코. 그랬기에 그녀의 매순간이 영화처럼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