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
평점
3.7
평가 3 건
19세기 말의 투스카니. 히폴리타의 결혼식으로 분주한 어느 날, 허미아와 라이샌더가 둘의 결혼을 반대하는 허미아 아버지를 피해 숲으로 도망간다. 그러나 난데없이 허미아를 사랑하는 드미트리어스가 그녀를 쫓아가고 이어 드미트리어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도 그를 따라 숲으로 간다. 숲으로 들어간 사각 관계의 그들은 매일 다툼을 벌인다. 이 때 이 네 연인들의 다툼을 들은 요정 왕 오베론이 사랑의 묘약으로 이를 해결해 주려 한다. 잠든 사이 눈에 바르면 깨어나 처음 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마술약. 그러나 시종 퍼크의 실수로 드미트리어스 뿐 아니라 라이샌더마저 헬레나를 사랑하게 되고 소동은 더욱 커진다.
댓글목록
쌍****님의 댓글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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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영화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하되, 이를 현대적인 감각과 낭만적인 영상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배경을 19세기 말 이탈리아로 옮긴 설정은 원작의 판타지적 요소와 잘 어우러지며,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다. 케빈 클라인, 미셸 파이퍼 등 배우들의 연기는 희극적 과장과 감정의 섬세함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복잡한 인물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특히 요정의 세계와 인간 세계가 교차하는 장면들은 과하지 않은 특수효과와 음악을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전달한다.
낙****님의 댓글
낙****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에는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인물들이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계속 엇갈리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현실적이었어요. 판타지적인 설정 덕분에 분위기는 밝지만, 그 안에 인간의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어서 인상 깊었어요.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보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멍****님의 댓글
멍****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한여름 밤의 꿈은 말 그대로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해. 사랑과 장난, 환상이 뒤섞인 이야기들이 재밌게 펼쳐지고, 캐릭터들 각자의 엉뚱한 매력이 귀엽게 느껴져. 웃기면서도 살짝 마음 설레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보고 나면 기분이 살짝 두근두근해지는 영화야. 한여름밤의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