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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밀크

The Son of No One
평점
2.3
평가 3 건
화이트 밀크
어릴 적 할머니와 불우하게 살던 ‘밀크’는 자신과 할머니의 생명을 위협한 두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다.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형사 ‘스탠포드’의 도움으로 그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처리되어 덮어질 수 있었다. 그 후 밀크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별다른 문제 없이 ‘화이트’라는 이름의 신입 경찰로 부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익명으로 그 과거의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의문의 편지가 그 지역의 신문사로 계속 배달되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화이트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동시에 자신을 넘어 가족에게까지 위협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과거의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 둘 씩 찾아 나서는데...

댓글목록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스토리의 구성력이 아쉬움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잔잔하게 불안한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영화였음.
막 대규모 사건이 터지거나 피 튀기진 않는데,
심리가 무너지는 느낌을 단계적으로 보여줘서
보고 나면 은근 여운이 오래 가는 작품.

둥****님의 댓글

둥****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뭔가 되게 지루함 줄거리에 적힌 내용이 전부인 느낌이 들었음 무엇보다 911 테러 이후 배경이라 아픈 건 고사하고 반전이나 결말도 다 허무함 캐스팅 잘 했는데 조용히 묻힌 이유를 알겠음...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자체가 반전이 있다고 해서 봤는데 솔직히 딱히 재미없었음. 긴장감도 별로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이 들었음. 채닝테닝텀 연기는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