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스토리라인이 엄청 직관적이고 그래서 보게 되는 뭔가가 있음. 그리고 주인공들 하나씩 보내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임.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데 잔인한거 싫어하면 비추.

그냥 뇌 빼고 잔인한 거 보고 싶을 때 정주행 하기 좋아요 4, 5가 좀 더 고어한 장면들 자세하게 보여줬던 듯 억지스러운 것도 많긴 한데 진짜 그냥 킬링타임+도파민용 영화

죽이는데 창의적이려고 애쓴듯 그래도 배수구에 빨려들어가는 것은 개 억지임 어떻게든 죽여볼려고 안간힘을 쓴다는게 느껴졌음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도 점점 망해감

처음 시리즈 볼 땐 잔인하고 스릴넘치다가 한 4편까지 반복되니까 이제 익숙해진 느낌.. 그치만 매 시리즈 볼 때마다 뭔가 일어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공포를 눈 앞에 보여주니까 실제 현실에서도 조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