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 모험의 시작
Journey to the West: Conquering the Demons
평점
4.0
평가 1 건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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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의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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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옛날에 학교에서 보여줬던 영화인데 내리다가 눈에 띄길래 써봄. 사실 내용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나름 재밌었던 것 같음. 근데 중간중간 좀 역겨운 장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걍 심심할 때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