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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평점
4.5
평가 6 건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간다. 뛰어난 후각으로 파리를 열광시킬 최고의 향수를 탄생시키지만,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를 온전히 소유할 수 없었던 그는 해결책을 찾아 ‘향수의 낙원, 그라스’로 향하게 된다. 마침내 그곳에서 그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낸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되는데…

댓글목록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릴 적 재미있게 본 영화. 인생 영화 중 하나. 소재와 스토리가 신선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음. 소재가 너무 참신하고 이런 스토리를 낼 수 있는 창의력에 감탄.

토****님의 댓글

토**** 작성일
별점 평가

약간 고전영화? 라서 봤는데 충격이었음,,, 원작 소설로 알고있는데 싸이코패스를 예술로 승화한 ? 듯한 애용임, 약간 다 보고 나서 찝찝했음...근데 한번쯤 볼만두,?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소설 재미있게 봐서 영화도 실사화로 있길래 찾아 봤음 난 고증 잘했다 생각했고 소설을 보면서 느껴지던 분위기가 영화에도 잘 표현돼서 좋았던 것 같음 시대 배경 분위기도 마음에 듦

주****님의 댓글

주**** 작성일
별점 평가

충격과 신선함을 준 영화였음 소재가 너무 신박해서 너무 인상 깊었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상상력
여성의 아름다움을 향수로 담는다는 창의력에 진짜 감탄함

메****님의 댓글

메**** 작성일
별점 평가

소설 먼저 보고 본 영화인데… 소설과 같이 내 인생 작품! 보통 실사화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고 나도 그런 편인데 영화에서 소설을 그대로 묘사하면서도 눈으로 보기에 꽤 자극적으로 살려냄

어****님의 댓글

어**** 작성일
별점 평가

향수는 묘하게 끌리는 영화였음. 화면과 음악이 이상할 정도로 압도적이고, 묘사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느껴짐. 주인공의 집착이 너무 강렬해서 보면서도 불편한데 눈을 뗄 수가 없었음. 잊으려고 해도 자꾸 떠오르는, 묘하게 강렬한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