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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Heaven's Bookstore
평점
4.3
평가 3 건
천국의 책방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댓글목록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다케우치 유코가 너무너무 아름답게 나온다..
살짝 유치할 수도 있지만 일본 영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몽글몽글한 연출 때문에 화사함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임!

돈****님의 댓글

돈**** 작성일
별점 평가

일본 영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낭낭하고 좋다 사랑에 대한 영화는 일본이 참 좋은 것들이 많은 듯 폭죽이나 유코의 미소가 남겨주는 여운 등 복합적으로 멋진 영화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다른 일본영화 지만갑 느낌도 조금 들고, 약간 황당한 소재이나 역시나 사랑과 관심이라는 테마로 시작해서 마무리 또한 그렇게 정리되어지는 아주 따뜻한 영화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