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프로젝트
Still Mine ㆍ2014
평점
4.0
ㆍ1 건
89세 ‘크레이그 모리슨’은 평생 해로한 아내 ‘아이린’이 알츠하이머에 걸리자 그녀를 위해 직접 맞춤형 새 집을 지어주기로 결심한다. ‘크레이그’의 ‘집 짓기 프로젝트’가 한창일 즈음, 시청 건축과에서는 자재부터 건축방식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사사건건 참견을 한다. 내 땅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집을 짓겠다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크레이그 모리슨’은 점점 더 악화되는 아내를 위해 집짓기를 강행하고, 결국 구속될 위기에 처한다.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포스터만 봐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화임. 사랑이 이렇게 아름답고 해피엔딩일수 있구나 라고 깨달음을 주는 영화. 예술영화관에서 봤는데 일반 상영관에서 했어도 잘됬을거 같은 영화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