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
Genome Hazard ㆍ2014
평점
4.0
ㆍ2 건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댓글목록
B****님의 댓글
B****
별점 평가
한국·일본 합작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억과 정체성을 뒤쫓는 남자의 혼란을 다룬다. 다소 복잡한 전개가 아쉽지만,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묘한 긴장감이 살아있다.
긴장감 있는 스릴러 좋아한다면 가볍게 볼 만하다.
지****님의 댓글
지****
별점 평가
반전>반전>반전이 있던 스토리였음!
몰입도 잘됐었고 한일 합작인것도 굿이었음
근데 일본배우들 연기력은 쪼끔 참아야함,,ㅎ
그래도 내용자체나 구성이나 탄탄해서 몰입확되는거부터 시간아깝다고 생각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