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지옥
Possessed
평점
4.0
평가 2 건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온다.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 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댓글목록
유****님의 댓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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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현재 나오고 있는 것들이 내용 속에 별뜻도 없고 유치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종교랑 엮어서 그 뜻이 묘하게 포진 되어 있었던거 같고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아 볼만했다
지****님의 댓글
지****
작성일
별점 평가
지금껏 본 공포영화 중에 무서운걸로 나한테 베스트 3 정도 됨 ㅎ 다른 공포영화들에 비해 좀 묻히기는 했는데, 완전 무섭고 영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완전 쎄하고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