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BONES AND ALL
평점
4.8
ㆍ4 건
사랑에 굶주린 소녀와 소년의 뼛속 시린 첫사랑 열여덟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분류
출시
2022
러닝타임
131 분
감독
수상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상-신인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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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X****님의 댓글
X****
별점 평가
잔인한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운 영화. 식인이라는 소재 속에서 원초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음. 영화를 끝까지 보면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임. 한번쯤은 봐보길 추천
가****님의 댓글
가****
별점 평가
이것은 사랑에 대한 영화인데ㅠㅠ 소재와 설정에 의해 조금 거리두실까봐 넘 걱정됨ㅠㅠ 한두번 장면 빼고는 정말 잔인하지 않고요! 카니발리즘보다는 사랑과 사람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곱씹어볼 수 있는 영화라 엄청 좋았어요ㅠㅠ
프****님의 댓글
프****
별점 평가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잔인하고도 아름다움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좀 무섭고 기괴할 줄 알았는데ㅜ 보다 보면 그 안에서 말도 안 되는 순수함이 보여서 벗어날 수가 없음 집중해서 보게 됨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포스터나 예고편만 봤을때는 그냥 로맨스인줄 알고 봤다가 어마어마한 공포영화라는걸 보면서 알아서 놀랬음. 현대판 식인자가 된 보니앤클라이드 그자체임. 멜로이긴한데 차갑고 무섭고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