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받이
The Surrogate W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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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시대 대갓집 종손과 그의 부인 윤 씨 사이에는 손이 없었다. 하여 어머니와 숙부가 숙의 끝에 씨받이 여인을 들일 것을 결정하고 옥녀를 집안으로 들인다. 합방 날 옥녀를 대면한 상규는 옥녀의 용모에 사로잡혀 총애하게 되고 옥녀도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상규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옥녀가 아들을 낳자 그 아이는 곧장 그의 부인 품에 안기게 되고, 옥녀는 아기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떠날 것을 종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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