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썸머
SUMMER ‘03 ㆍ2020
평점
4.0
ㆍ2 건
2003년 여름, 16살 소녀 제이미와 그녀의 가족들은 병상에 누워 있는 할머니의 폭로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막상 제이미는 할머니의 폭탄 발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성당에서 우연히 루크를 만나고 제이미는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가슴이 설렌다. 하지만 루크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가족과 친구, 그녀를 둘러싼 모든 사람과 관계가 꼬인다.
댓글목록
사****님의 댓글
사****
별점 평가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청춘 로맨스 영화였음. 배경이랑 색감이 예뻐서 보는 내내 기분 좋았음. 내용은 살짝 뻔하지만 풋풋한 감정선 덕분에 몰입 잘 됨. 주인공들 케미 귀엽고 유치한데 그게 또 매력임. 큰 기대 없이 보면 힐링 되는 느낌.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영화였음.
점****님의 댓글
점****
별점 평가
청춘 감성 가득한 여름 영화
스토리는 단순한데 분위기로 다 하는 느낌
영상미 예쁘고 음악도 감성 자극 제대로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의외로 여운 남음
크게 뭔가 있진 않지만 그 나름의 매력 있음
가볍게 보기 좋은 감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