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Cut
평점
4.0
평가 2 건
예술영화를 위해 살아남아야 한다! 형이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야쿠자들의 인간 샌드백이 된 남자. 목숨보다 더 아끼는 영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하는 목숨! 슈지는 진정한 예술영화를 꿈꾸지만 본인의 작품 하나 성공시키지 못한 채, 불법으로 상영회를 여는 게 생활의 전부이다. 어느 날 자신의 영화 제작비 때문에 야쿠자에게 돈을 빌리고 결국 죽음에 이른 형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형이 남기고 간 빚 1,254만 엔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그래서 인간 샌드백이 되어 어마어마한 빚을 갚아 나간다.
댓글목록
사****님의 댓글
사****
작성일
별점 평가
독특하고 불편한 분위기 제대로였음.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고, 중간중간 나오는 대사랑 설정이 꽤 충격적임. 감독 캐릭터 집착 무서웠고, 메시지도 꽤 무거움. 가볍게 보기엔 좀 부담되지만 생각할 거리 많았음. 예술이랑 폭력 사이에서 경계 묘하게 잘 탐구함. 잔상 강하게 남는 영화였음.
제****님의 댓글
제****
작성일
별점 평가
연출이 독특해서 처음엔 좀 당황함
스토리 따라가다 보면 점점 빠져듦
배우 연기 진짜 자연스러워서 몰입 잘 됨
긴장감 적당히 있고 반전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음
생각할 거리도 줘서 혼자 보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