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나의 힘
Jealousy Is My Middle Name
평점
4.3
평가 3 건
대학원생 원상은 애인에게 유부남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듣고 차갑게 돌아선다. 상원은 잡지사에서 일하는 친구를 돕다 우연히 그 유부남 윤식을 만난다. 원상은 호기심과 충동으로 그가 편집장으로 일하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상원은 잡지사 일로 만난 성연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호감을 느끼며 동시에 윤식도 그녀의 매력에 빠진다. 한편 원상은 윤식의 학식과 인간적인 면에 이끌린다. 윤식도 자신과 정반대 성향을 가진 원상을 각별히 총애하게 된다.
댓글목록
센****님의 댓글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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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다지 언급이 안되서 아쉬운 작품. 이 시절의 박해일은 너무 미남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임. 2000년대의 필름룩은 심금을 울린다.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별점 평가
제목은 질투인데 사랑보다 공허함이 더 크게 느껴짐. 남 주인공 감정선 이해는 되는데 답답함. 좋아하는 감정이 집착이랑 자격지심으로 바뀌는 거 보는 내내 불편했음. 근데 그래서 더 현실 같음. 감정 솔직하게 보여주는 건 좋았음. 무거운데 잔상 오래 남는 영화였음.
구****님의 댓글
구****
작성일
별점 평가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감독이 잘하는 거 다 녹아있아요 미쟝센도 훌륭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요 한국 영화 추천하라고 하면 손에 꼽을 수 있는 웰 메이드 국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