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평점
4.7
평가 3 건
말년 병장 태정은 중학교 동창 승영이 신참으로 들어오면서 평탄치가 않게 된다. 승영은 군대 특유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태정은 친구라는 이유로 승영을 감싸주지만 자신까지 곤란한 상황에 몰린다. 승영은 고참이 되면 나쁜 관행들을 다 바꿀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 친다. 어느덧 승영도 지훈을 후임으로 둔다. 승영은 소신대로 지훈에게 잘 해주지만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부대 내 따돌림은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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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님의 댓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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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군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 영화 세상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그 공간에서의 척박한 삶을 잘 표현한 작품임 군대 속 부조리가 궁금하면 한번 봐 보시는걸 추천
a****님의 댓글
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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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군대영화라 사실 큰 흥미를 못느껴서 안보고 있다가 하정우랑 윤종빈의 작품이라고 해서 봤는데 진심 재미있었음. 군대를 잘 몰라도 아 이런 생활을 하는구나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본 영화임.
리****님의 댓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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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군대랑은 다른 시대의 군대지만 사람과의 관계, 군중심리를 중점으로 보았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의 영화였음.
남녀, 군필 유무를 떠나서 한번씩 봐보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