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권에 있어서 한번봤는데 부담 없이 보기좋은거같음 엄청 재밌지는 않고 그냥 볼만한? • 요리 좋아하면 재밌을듯 일단 고민시 강하늘 조합 미침! 예쁘고 잘생기고 짱!

완전 쟈미써요 다들 연기 잘함 스토리 탄탄하고 내 취향이여아아 로맨스 달달해 혐관으로 시작해서 결국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ㅋㅋㅋㅋ각 주인공의 서사가 있어 공감하기 좋음

제일 최근에 봤던 드라마. 서로가 서로를 만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다는 게 참 좋았다. 작은 식재료 하나도 깐깐하게 선별해서 정성을 다해 내어주는 요리 하나가 새삼 먹어보고 싶은 드라마였다

진짜 일본 가기 전까지는 그나마 괜춘했는데 일본에서부터 응?????????? 하게 된다 그때부터 드라마가 망한다고 봐도 무방 ㅠㅜ 그래도 정으로 끝까지 다봤는데 소재가 진부하지만 잘 살리면 정말 좋은 작품됬을텐데 아쉽다

예전부터 강하늘을 좋아했어서인지 일단 강하늘 나오는건 무조건 찾아본당.. 역시나 강하늘은 진짜 잘생겼고 재치있고 유머러스해서인지 당신의 맛에서도 잘어울렸음 고민시는 사투리가 제일 잘어울리는듯

유튜브소개로 보게된 제품.
처음엔 친숙한 강하늘배우때문에 보게되었고 이쁜 고민시배우때문에 더 보게되었다가 주변 등장인물들의 맛깔난 연기로 더 보게됨
내용 자체는 익숙한 패턴인데 그래서 더 편하다. 악역들도 너무 단편적이지않았고 적당한 텐션감을 유지하기 아주좋았다.

강하늘 너무 매력있음 연기도 너무 잘해서 실제 그런 성격인지 의심이 될 정도...
고민시도 연기 잘하고 이쁘게 나옴
하지만 또 김신록이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잘해주고 있음

아는 맛이 무섭다 .. 소재는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주조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자연스럽게 버무려진 로코는 드라마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듯하다.

고민시가 예뻐서 봤는데. 보다볼수록 재밌는 거 같다. 하지만 재벌이 돈이 없다는게 조금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거 같아 아쉽지만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느꼈고 요리 하는 것이 잘 표현돼서 요리를 보는 맛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