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최애영화에 대해 물어보면 전 윤희에게라고 말해요 잔잔하고.. 감동적이고..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코코아와 함께 1순위로 생각나는 영화예요 언젠가 저도 꼭 오타와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좋다… 최근에 다시 보게됐는데 역시나 좋다… 잔잔하고 아련한 첫사랑 느낌 이 영화 보고 오타루 여행가고 싶어졌다 영상미도 너무 예쁨 다 보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영화

초반에는 좀 지루한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새벽에 봤는데 마지막에 살짝 울었어요 겨울에 보기 진짜 좋고 막 자극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정말 은은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에요 연말 영화로 추천해요!!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에 대패 고민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미도 스토리도 잔잔하게 좋습니당

말이 필요 없죠 겨울에 보면 딱 좋은 저의 인생 영화입니다! 초반에는 지루할 수 있겠지만 그게 이 영화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튀어물이지만 거부감 없이 볼 수 잇다 생각합니다.

잔잔해요..정말 잔잔한 영화.. 다들 현실적이게 연기 잘 하구 퀴어물 좋아하시면 추천할게요..! 내용 자체는 엄청난 굴곡 없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퀴어물 좋아해서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근데 초반에 보다 살짝 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