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Troubleshooter ㆍ2010
평점
2.3
ㆍ3 건
한때 잘 나가던 전직 형사이자 지금은 흥신소를 운영하는 강태식. 평범한 의뢰라고 생각하고 급습한 불륜 현장에 한 여자가 죽어 있다.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 그때, 걸려오는 전화 한 통 살인 누명을 벗으려면 누군가를 납치하라는 놈의 지시. 숨 돌릴 틈 없이 시작된 경찰의 추격,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과거 사연, 그리고 주변 인물까지 장악하고 있는 놈의 감시와 도청 게다가 납치해야 하는 인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중요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댓글목록
오****님의 댓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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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한국 느와르 액션치고 꽤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었다. 처음엔 “또 흔한 범죄 액션이겠지” 했는데, 사건이 터지고 주인공이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템포가 확 빨라져서 집중하게 됨.
타****님의 댓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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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계속 이어져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 특히 설경구가 맡은 주인공 캐릭터가 거칠지만 인간적인 면도 있어서 몰입이 잘 됐음. 혼자서 여러 위기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통쾌했고, 반전 있는 전개도 나름 흥미로웠음.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한 작품이었음.
가****님의 댓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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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게 본거긴한데..
기대 절대 하지말고 보는 거 추천임
이것저것 펼쳐놓은건 많은데 수급한건 없달까 ..
끝까지봐도 스토리 이해 못하겠음..
범죄장르인거같은데 범죄장르를 느끼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