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Poongsan ㆍ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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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사나이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한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의뢰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 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는다. 그가 의뢰받은 사람은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이다. 두 사람은 철조망을 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챈 남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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