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로코인대 왠지 할리우드 느낌이 남. 2000년대 초반의 로코의 정석. 손예진이 매력적이어서 매 장면들이 재밌음. 영화성은 전혀 옶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손색 없음

작업의 정석 진짜 웃김
현실 공감 폭발하면서도 과장된 상황 때문에 빵 터짐. 연출 깔끔하고 배우들 케미 좋음. 근데 스토리 깊이는 살짝 얕아서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딱임.

엄청 오래된 영화인건 알고있고 엄청 유명한 영롸인것도 알고 봤는데 ㅎㅎㅎ 확실히 옛날 영화만의 감성이 ㄷㄷㄷ 킬링 타임용으로 재밌고 즐겁게 즐길수있는 영화예용

왠지 코믹엔 어울리지 않는 두 배우가 만나서 그런지 모르지만 좀 억지스럽고, 웃기기보다는 유치한 느낌이 강했던 영화. 딱히 스토리에 기승전결도 없고... 애교 넘치고 발랄한 손예진만 볼만하니 손예진 팬이라면 시간이 아깝진 않을 듯…

손예진 때문에 보는거지 머.. 2005년도 영화인것도 감안해야하고 개연성이나 영화 완성도는 엄청 떨어지지만 예진언니 때문에 끝까지 다 본 ㅎ 킬링타임으로도 아깝긴해ㅎ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남친이랑 같이 봤었는데, 극장 사람들도 반응이 좋았고, 생각없이 웃고싶을 때 보면됨 난 재밌었음. 나름 기승전결도 있고 명작은 당연히 아니지만, 볼만한 영화

어이없음,, 손예진이 나온게 아까울 정도로 개연성 개판임,,ㄹ옛날 영화라 기대안하긴 했는데 로맨스 장르가 아닌 느낌? 억지 텐션의 로맨스 ㅋㅋㅋㅋ 보다가 하차함

한국 영화는 이런 영화들때문에 기피했던 것 같다...
멜로도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데 왜 항상 이런 플롯이었을까 ㅠ
손예진같은 배우가 굳이 이런 작품에 출연한 것도 뭔가 의아함

진짜 어릴때 ocn에서 본 영화. 성인이 되서 다시보니 정말 현실성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영화라는게 느껴지는 어이없어서 웃게되는 영화임. 연애라는거를 굉장히 왜곡되게 만드는 영화인거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