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두뇌 싸움 속에 숨겨진 깊은 사랑이 인상적인 영화임
예상치 못한 전개와 묵직한 결말이 오래 여운을 남겼음
단순한 추리극을 넘어 인간의 희생과 감정을 보여준 작품임

원작 책과 일본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리메이크 버전이 있다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느낌이었음.. 그치만 워낙 이런류를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잘 봤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영화가 계속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어서 그 영화는 꼭 추천하고싶음

일단 난 책으로 가장 먼저 이 작품 접하고 그 담에 이 영화를 보게 됏음. 책이 좀 더 재밋는 거 같긴 한데,난 책 읽을 때 스토리는 꽤괜이엇지만 주인공이 좀 씹스럽다고 생각햣는데, 영화는 배우가 하니까 좀 괜찮앗던듯..ㅋㅋ

원작을 아직안봐서 저는 나름 만족한
영화였어요! 다른분들은 원작보다
아쉽다고 하시는데 저는 한국리즈맞춰서
잘나오지않았을까하고 보게되었어요
주연들도 유명해서 굿굿

우선 평가자는 원작을 보지 않았다. 그런 관점에서 이영화를 보았을 때 경찰과 남자주인공의 대치 관계는 영화를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결말 부분에 빠르게 연결고리를 간게 조금 급하게 끝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원작을 봐서 그런지 이 영화는 기대만큼의 스릴러적 요소와 먹먹함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묘한 한국적인 정서의 색채감과 아직은 빛나기전의 조진웅을 화면에서 보기에 나쁘지않은 기회인거같다.

책으로 봣엇는데 꿀잼이었덬 기억이 있음
전체적으로 거칠고 투박한 느낌 ..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릿엇습니다
급마무리의 느낌이 잇엇긴 하네요 ㅎㅎ

원작 안 보고 어릴 때 이 영화를 봤었는데 되게 강렬했었음.. 무서워서 다시 보지는 않았지만 몇몇 장면들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잔상에 남아서 원작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끌었다! 원작을 보니 책이 좀 더 자세하게 심리전을 묘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몰입감을 끌어올리기엔 전체적으로 연출이 부족했던 것 같다.  후반부 감정의 흐름이 설득력 없이 급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 덜했다.

킬링 타임 용으로는 괜찮음. 그럭저럭 볼만 한듯. 하지만 작품성을 바라고 보는 사람들헌테는 비추천함. 원작에 비해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나한테는 꽤나 많다고 느껴졌음.

일본영화 원작을 보고 봐서 그런지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나은 작품이였음. 원작에 비해서 추리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빠져서 그게 가장 아쉬웠고, 멜로쪽으로 너무 극이 몰아가서 실망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