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 동생 광태
When Romance Meets Destiny ㆍ2005
평점
4.3
ㆍ4 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 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 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을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 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댓글목록
재****님의 댓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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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이 봤는데 은근히 웃기고, 또 괜히 마음이 찡했다.. 광태는 철없어 보이지만 뭔가 솔직해서 미워할 수가 없없음
예전 연애도 떠오르고,, 묘하게 여운이 남는다
습****님의 댓글
습****
별점 평가
시간 죽이려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다
옛날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충분히 너무 재밌는 영화라서 한번쯤은 주말에 봐도 좋을듯한 영화
예****님의 댓글
예****
별점 평가
아빠이름과 비슷하여서 흥미가 생겨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런 형제들간의 우애와 싸움과 화해의
과정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는데 광식에 도움부는 광태의 모습에 감동
이****님의 댓글
이****
별점 평가
지루할 틈 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어쩌다 보게된 영화였는데 본 자리에서 끝까지 봤다.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 제목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맴돈다. 코미디라는 장르 속에 감동과 교훈이 있다. 세월이 가면이라는 노래가 이렇게 슬픈 거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