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hahaha
평점
4.0
평가 1 건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은 선배 중식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문경은 통영에 계신 어머니 집에서 묵으며 관광 해설가인 성옥을 만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하고 같이 이민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유부남 중식은 애인 연주와 함께 통영을 여행했다. 연주가 이혼할 것을 요구하자 친한 사이인 시인 정호와 술 마시며 어울리다가 정호의 애인 성옥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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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의 댓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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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홍상수감독을 잘 몰랐을때 봤던 영화인데 제대로 홍상수 감독에 빠지게된 영화임. 영화가 아닌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영화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은것 같은 묘한 웃음을 짓게 하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