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니콜라스 케이지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지만... 돈이 많이 필요했나봄... 폭력과 분노 속에서도 인간의 죄책감과 허무함을 묘사하며 단순한 복수극 같은 영화... 전개가 거칠지만 결말은 아쉬움..

이게 어째서 B급 영화인가?연출은 좀 구린면이 있었긴하지만스토리라인자체는 정말 괜찮았다폭력은 폭력을 낳는다증오와 분노의 과정은 폭력이고 그 끝은 죽음이라는것자체를 어떻게보면 스토리에서 엄청나게 잘 풀어낸 영화인데

니콜라스 케이지 나왔다고 기대한 내가 바보였음ㅋㅋ 억지 복수극에, 감정선도 없고 액션도 별로고... 진짜 케이지 형이 왜 이걸 찍었는지 이해 안 감. 대사도 오글거리고 클리셰 범벅에 편집도 엉망. 시간 아깝고 인생 낭비한 느낌이라 좀 빡쳤음;;

이 영화 스토리 라인이 너무 별로임... 도입부는 괜찮았는데 결말에 다다를 수록 진짜 무슨 흐름인가 싶음 너무 어정쩡하고 잔인한 영화임 굳이 안 봐도 될 거 같음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중반부터 전개 느려짐 딸 죽음 복수극 기대했으나 긴장감 없음 니콜라스 연기는 평소처럼 무난했으나 스토리 힘이 부족함 액션 장면도 특별한 임팩트 없음 반전 있으나 충격적이지 않음 전체적으로 아쉬운 영화였음.

이 영화는 확실히 망작임. 니콜라스가 빚이 많다더니 진짜 아무 영화나 찍는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임. 잔인함도 시원하고 멋진게 아닌 그냥 기분에 나쁘게 잔인하고 시나리오는 엉망인데다가 연출은 더 심함.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없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