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찬장 속에 있던 각설탕을 몰래몰래 빼먹게 해준 영화 언제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그린 영화를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아마 영영 그러지 않을 것 같다 굳이 멈춰서 그 이야기를 다 듣고 행복하게
잔뜩 울고 나오겠지!

순수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임수정이 매우 이쁨 동물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힐링되는 영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옛날 영화로 옛날 감성 느끼고 싶다면 한번씩 찾을 영화

동물과의 유대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됐던 영화. 임수정이 왜 임수정인지 연기를보면 알수있다 사람을 확 끄는 뭔가가 있으셔. 순수하고 예쁜영화인데 중강중간 슬퍼서 혼남

말 경주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 꿈을 향한 도전과 인내의 메시지를 전하는점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시골 풍경과 말과의 교감 장면도 넘 이뿌요ㅠㅠ

아주 아주 어렸을 때 아마도 6살 때 본 영화인데 아직까지도 슬픈 영화로 기억에 남아요 동물과 교감 하는 것 그리고 동물도 사람 처럼 똑같이 감정이 있고 기쁨과 슬픔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된 영화예요

그 당시 꽤나 명작이지 않나요? 말과의 소통에 대해서 아무도 생각해본 적 없고, 이런 세계가 있는 지도 모를때라서 더 의미 있었고, 예쁘고 순수한 매력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