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Marley & Me
평점
4.0
평가 3 건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와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존 그로건. 뜨거운 열애 끝에 결혼하고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강아지를 선물한다. 그로건 가족의 일원이 된 말리는 처음에는 귀엽게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성을 드러낸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는 말리 때문에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는 제니와 존.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말리 덕분에 두 사람은 가족의 의미를 알게 되지만, 이들에게 말리와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온다.
분류
출시
2009-02-19
러닝타임
115 분
감독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

U+모바일
댓글목록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갠적으로 감독의 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반려견 중심이 아닌 여느 평범한 가정을 들여다 보듯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전개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듦
강아지 키운다면 꼭 보길
와****님의 댓글
와****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는 애완동물을 주제로한 가십거리 영화가 절대 아니에요! 대사 하나하나가 반려동물에 대한 척학적인 깊이와 꺠딸음이 담겨있어요! 영화에 나오는 강아지가 연기를 너무 잘 하네요 ㅎㅎ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전형적인 동물 영화임.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서는 이런 영화가 아무리 전형적이고 클리셰가 가득해도 강아지 보는 재미로 보는데 일반적으로는 솔직히 재미있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