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Contagion
평점
4.5
평가 2 건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분류
출시
2011-09-22
러닝타임
106 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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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님의 댓글
승****
작성일
별점 평가
생각했던 거 보다 괜찮게 봤던 영화. 전염병이 퍼지면서 사회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오버스럽지 않게 담담하게 풀어낸 영화로 잔잔함속에 묵직함이 잇는 영화 였다
효****님의 댓글
효****
작성일
별점 평가
코로나시절 봤던 영환데 생각보다 스토리 구성 탄탄함
전염병이 처져 사회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과하지않게 풀어냄
내가 본 시대에 절묘한 부분이 많아서 확 몰입해서 봤던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