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VS. 프레데터
AVP: Alien Vs. Predator ㆍ2004
평점
4.3
ㆍ3 건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기 한참 전, 이미 지구상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차례 격돌했었다. 인간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 생활을 했던 프레데터 종족은 지구에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인간에게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곳에서 중대한 의식을 거행했다. 바로 젊은 프레데터가 가장 강력한 종족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으면 그들에게 전사의 지위를 주었던 것. 인간은 신적인 존재인 프레데터의 이러한 의식을 위해서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대결의 양상이 변하여, 에이리언의 어마어마한 번식을 막지 못한 프레데터는 자폭 장치를 작동시켰고, 그 결과 두 종족은 물론, 인간의 문명까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댓글목록
웃****님의 댓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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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없이 대충 B급 영화 생각하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개재밌음... 티라노사우르스 vs 메갈로돈 같은 소재를 잘 활용한 느낌 은근 과거 설정도 탄탄해서 더 웃김
친구들이랑 보면 개꿀잼 엔딩까지 제대로 봐야함!!
눈****님의 댓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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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언vs프레데터는 전설의 레전드명작임. 옛날부터 이어져오던 시리즈물로 그 스토리면에서 탄탄하고 후일로 이어져올 수록 그래픽과 cg의 발달로 스토리뿐 아닌 멋진장면도 볼수있음
w****님의 댓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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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드레데터 둘 중 어느 프랜차이즈의 강점도 잘 보여주지 못한 느낌...?? 확실히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간 느낌이었음 상영 등급이 낮아진 거의 영향인지 액션씬도 좀 지루해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엔 충분히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