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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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의 댓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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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선 술에 대한 인식이 별로 심각하지 않다는 점을 잘 지적한 드라마. 드라마가 전하고 싶던 이야기는 정말 좋았음 !! 사실 그런 부분도 좋긴 했지만, 공명과 수영의 로맨스 내용이 생각외로 합이 정말 좋아서 기대안하고 틀었다가 잘 봤음 !! 다만 후반엔 로맨스도 아니고 스릴러 장르 쪽에 좀 … 걍 전개가 에바인 내용이 많아서 걍 뜨문뜨문 보고 안봤음 ㅠㅠ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좋았고, 둘의 럽라 좋아서 … 걍 클립으로 보는 정도는 추천 ㅎㅎ
스****님의 댓글
스****
작성일
흠~~~ 난 잘 모르겟음… 수영이랑 공명이 잘어울리긴 함 ㅎㅎ 걍 둘다 내취향…
근데 걍 뻔한 tvn 드라마 느낌?? 재미 없다ㅜ이정돈 아니고… 막 잘만든 드라마는
아님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음 공명이랑 수영이 별로 안어울리는듯 했는데 보면서 약간 설렛음 주인공들이 마냥 잘나기만 한 인뭉들이 아니고 아픔들도 있어서 성장 드라마라고 볼 수 있음
ㄱ****님의 댓글
ㄱ****
작성일
단순히 술을 끊는 게 아니라 성장을 그린 드라마, 흔한 로코 같지만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진짜 부러웠음. 나도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게 된 드라마. 술에 기대지 않고 다들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