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마블 잘 안 봤었는데 이건 끝까지 잘 봄 개인적으로 플로렌스 퓨 좋아해서 본 건데 재밌었음 한가지 아쉬운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다 알려면 드라마까지도 봐야 한다는 점

한동안 마블 영화를 보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이제껏 나온 마블 영화를 정주행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다. 앞으로의 새로운 어벤져스가 궁금해지는 영화이다.

히어로는 없지만 진정한 히어로무비다. 각각의 캐릭터가 모자라고 빈틈 많아 보이고 서로를 적대시 하지만 결국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진정한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정말 옛 마블같은 영화같음.  한 사람을 고통에서 구원하는데 어벤져스급의 힘이 필요한 부분을 잘 표현함 스토리나 연출, 액션까지 뭐 하나 별로 인것 없었다

처음에는 너무 처음보고 모르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지루한 감이 좀 있었지만 중간 부분 이후로는 마블 영화답게 재밌게 봤어요
근데 어벤져스가 훨씬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