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영화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 각기 다른 능력과 사연들이 지루할 틈이 없이 잔상을 남긴다 추천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진짜 마블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하는 레전드급 영화. 과거랑 미래를 오가면서 캐릭터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간여행이라는 설정도 진부하지 않고 되게 설득력 있게 풀어냄

엑스맨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ㅎㅎ 매그니토랑 찰스교수 관계도 나오고 궁금했던 내용도 알 수 있고 그냥 너무 재밌음
그중에 퀵실버 진짜 매력있고 애정합니다

그 전 이야기모르면 좀 이해하기 힘들수도있어
그래도 액션이나 스토리가 좋아서 너무 재밌게봤어 엑스맨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본 것 같아
초반에 좀 충격적이지만

원래 엑스맨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이 때 제일 정점을 찍지않았나싶음 ㅎㅎㅎ 과거로 돌아가서 나온 젊은 시절의 배우들 캐스팅도 참 좋았음 다들 한번 보쎄용!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좀 있었지만 너무 몰입해서 봤던 영화... 젊었을 때의 매그니토나 자비에 교수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스토리도 액션도 맘에 들어서 마블 팬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