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향수처럼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그런 영화에요 유치하고 뻔한 내용이지만 어릴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공주가 입은 드레스를 보고 나도 입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ㅋㅋㅋㅋ..

1편을 진짜 재밌게 봐서 2편도 기대하고 봤어용!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월의 타격을 많이 맞은 주인공들이 웃기기도 했지만 전 재밌게 봤어용 판타지 좋아하는 분들 추천!

1편은 주인공이 악역이 된다는 게 신기해서 재미있게 봐ㅛ었는데 2편은 뭔가 아쉬웠음
갈피를 못 잡고 애매하게 영화가 끝난 기분이라 1편 같은 영화를 찾으면 비추천이고 그냥 1편을 너무 잘 봐서 후속작을 보고싶다고 하면 추천..?

전작의 매력을 완전히 이어가진 못했지만, 여전히 디즈니 특유의 판타지 감성은 살아 있음 지젤이 새엄마로서 겪는 내적 갈등과 마법이 뒤섞인 전개는 흥미롭지만, 이야기 흐름이 다소 산만하고 음악도 전작만큼 인상적이지 않아 아쉬웠음. 그래도 에이미 애덤스의 연기는 여전히 빛났고, 이디나 멘젤의 'Love Power'는 들을 만.

와이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 사실 재미는 막...있지는 않아요
1이 나름 동화같은 재미가 있어서 그냥저냥 봤던 기억이 나는데 2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냥 킬링타임으로 애들이랑 같이 보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영화

이거 시즌 1은 너무너무 재밌었는데...2편은 재미없음ㅠㅠㅠ 동화적 내용에서 갑자기 현실로 넘어온 느낌? 하이틴 영화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이상해서 보다말고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