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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평점
4.0
평가 5 건
드림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댓글목록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휴머니즘 스토리인거 같아서 웃음 포인트는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그래도 이병헌은 이병헌!!
웃음 터지는 장면이 꽤 있고, 초반부는 박서준 아이유 티키타가로 예열하고 중반부는 홈리스 아재들 서사를 안 지루하게 잘 보여주고 웃긴 장면 많이 나와요

복****님의 댓글

복**** 작성일
별점 평가

아이유 팬이라 극장가서 봤는데 극장에서 앵간하면 잠자지않는스타일이지만 중간에 졸았음ㅋ 배우들 연기력이 멱살잡고 끌고가지만 작가역량이 받쳐주질못하는..

I****님의 댓글

I**** 작성일
별점 평가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관에서도 보고 또 봤음
자극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은 시대에 소소하고 따뜻한 소재의 영화라서
마음편하게 본듯 중간중간 피식하면서 봄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축구 이야기라 해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다. 배우들의 티키타카도 재밌고 울컥한 장면들도 있었음. 특히 엔딩이 마음에 들었던?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영화이니 한번쯤 보는거 추천!

어****님의 댓글

어****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재미있게 관람함. 본 영화 감독님 작품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도 있음!! 자극적이지 않고 감동과 재미를 주는 따뜻한 영화임!! 영화 출연 배우를 좋아해서 영화를 관람했는데, 영화 자체에도 만족하면서 봄! 가볍게 보면 좋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