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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업 - 이별후애

The Break-Up ㆍ2007
평점
4.5
ㆍ2 건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사실 게리가 조금만 더 자신을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녀의 속마음. 하지만 그녀의 속뜻을 알아챌 리 없는 게리는 이별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점점 삐뚤어진 행동으로 그녀의 속을 더욱 긁어 놓는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더 세게 나가라"는 그녀 친구들과,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이라는 그의 친구들의 참견은 둘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는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꾸만 엇갈리는 두 사람. 게리와 브룩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 수 있을까?

댓글목록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현실이지 헤어지는 이유는 큰게 아니라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서 나랑 이사람은 맞지 않는구나 느끼고 점점 섭섭한 마음은 생겨가고 그러다 답이 안 나오면 헤어지고,,, 너무 현실적인 영화였음

n****님의 댓글

n****
별점 평가

브레이크업 이별후애는 이별 후의 감정이 진짜 리얼하게 다가와. 서로 좋아서 만났지만 사소한 것들이 쌓이고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는 과정이 부담 없이 펼쳐져. The Break‑Up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상처 주고 받으면서도 미련이 남는 모습이 현실적이야. 근데 반전이나 로맨틱해피엔딩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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