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숩고 유치하지 않은 동화같은 영호ㅏ
감정이 메말랐다, 촉촉한 감성이 필요하다 싶을 때 보면 좋음. 스토리는 잔잔한데 거기서 주는 울림이 있음. 지친 직장인들에게 강추

솔직히 보는 내내 한 번도 안 지루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생각보다 중간중간 감동적인 부분도 많이 껴잇고 좋음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꽤 재밌게 본 영화 굿굿

동심을 잃고 사는 어른들에게 따스한 힐링을 주는 영화 분명 로빈도 푸를 잊고 싶어서 잊은 게 아닐 거란 생각이 듦 현생이 너무 버겁다 보니 푸보다 더 급하게 삶을 파고드는 무엇이 생기다 보니 잠시 미뤄 둔 것일 뿐

감동주는 영화 인듯,, 뭔가 지루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감동 포인트 많고  t인데도 좀 슬펐음,,, 어른들한테도 힐링용으로 추천드림,, 참고해주길 바라므,

걍 ㄹㅈㄷ.. 원래 이런 영화 별로 안 좋아하고 감성 건드리는 에세이 이런 것도 싫어하는데 처음으로 보고 눈물 글썽거렸던 영화 스트레스 안 받고 보기 편해서 좋았음

힐링을 주는 영화.. 생각보다 엄청 감동적이고 보다가 울뻔 했어용.. 힐링 받고 위로 받고 싶은 느낌이 들때는 이 영화 한번 보시는거 추천!! 마음이 포근해지더라구요

어른인데 이거 보고 울었다면 믿으실랍니까..ㅋ
푸가 주는 잔잔한 감동이며
아마 이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마음 한켠에 울컥하게 만드는 게 잇는 거 같아요
푸는 귀엽고ㅠ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