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크리스마스
Last Christmas ㆍ2019
평점
3.7
ㆍ3 건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톰’(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른 톰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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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영화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저녁 배경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고...
근데 마지막 반전에서 놀랐는데 눈물 찔끔 남 ㅜ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반전인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
종종 생각날 것 같음
빽****님의 댓글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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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 싶었는지를 도통 알지 못하겠는 영화임 말하려는 것도 없고 감동도 없었던.... 왜 라스트 크리스마스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벙찌고 깜짝 놀라는 반전에 벙찌고,..
코****님의 댓글
코****
별점 평가
처음에 기숙사 생활하면서 친구들이랑 12월에 봣떠 넘 반정에 감동도 있고 되게 후유증나마 여주도 볼매야 ㅠㅠ 크리스마스쯔음이면 꼭봐야대는영화중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