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좋음. 처음에 별 기대없이 봤으나 생각보다 보고 나면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깊었음.

뭔가 재난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이었고 뭔가 의도한 바를 보여주는 방식이 뭔가 촌스러웠음.. 물론 그또한 의도했다는 평도 있지만 갠적으로 방식적 적절성이 매우 아쉬움…

가볍게 보려고 틀었다가 밤새 보게 된 영화. 코미디라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 안되는 전개가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 가장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풍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다. 다만 캐스팅이 화려한데에 비해서 임팩트가 그만큼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타임킬링용으로는 좋다. 보다가 답답해서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재밌긴 했는데 화려한 라인업에 비해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어. 용두사미 같은 느낌.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무튼 레오 에 또 다른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레오 팬으로써는 만족 함.

첨엔 여느 재난 영화와 똑같이 시작
그러나 마무리는 신선!
진짜 소행성이 지구에 날라오면 미국인영웅이
짠하고 나타나서 지구의 평화를 지킬까?
난 돈룩업처럼 된다고봄ㅋㅋㅋ

과학자들 말 무시하는 정치인들이 아주 현실감있고 좋았음.
엔딩도 극적인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좋았음. 매우 재미있었고 사람들의 특성과 심리를 잘 보여준 영화인 것 같다.

아무 기대없이 봤었는데 의외로 재밌었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려요
현실적인 T형 인간으로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는 거도 좋았어요
유명배우 여러명 나오는거도 굿

현실적으로 영화 속 문제 상황 발생 때 어떻게 흘러갈지의 내용이 너무나도 적나라 한 영화임. 영화 속 디테일이나 스토리 흐름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음. 마지막 결말도 만족스러운 편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영화에 완전하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음 진실을 밝히려는 주인공들과 그것들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의 괴리감이 현실적이라 생각했음

지구촌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가끔씩은 영화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생각을 하게됨. 배우들이 다 알만한 배우들이고 연기구멍이 없어서 몰입하며 볼수있음

블랙코미디라 부담없이 볼 수 있고 디카프리오 연기가 진짜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미국 유명 배우들이 진짜 많이 나와서 재밌게 보실 수 있어요.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져요.

약간 블랙코미디같은 장르의 영화인데 배우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 했고 카메오들도 영화보는데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티모시 샬라메의 기도문이 인상 깊어서 다시 돌려보곤했습니다.

지구 멸망 직전,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까? 라는 주제로 가볍고 코미디하게 풀어내지만 심도있는 메세지를 주는 영화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서로를 혐오하고 선동을 하는 대중들과 그럼에도 사랑을 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