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탈을 쓴 중국 무협영화. 중국 시장과 자본을 지나치게 의식한 디즈니의 연이은 헛발질. CG 범벅에 협소한 공간에서 몇 안되는 인원들의 액션 등 스케일마저 왜 이리 작아진 건지...

자세히 보면 중국 문화 올려치는 영화임. 초반부터 똥양계는 무조건 한국인 취급함
동북공정 영화임. 영화는 자세히 보길 바람. 의도가 있음
마블의 중국산 D-War

액션은 확실히 엄청났지만 영화는 액션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스토리가 어설프니 개연성이 부족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니 영화에 몰입할 수 없어요 이는 곧 영화가 재미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특유의 유머 코드랑 연출이 너무 내 취향이랑 안 맞아서 별로 재밌게 보진 못했음... 스토리도 예상보다 깊이가 없던 느낌이라 다 보고 난 후 후련함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었음 그래도 마블 영화답게 액션씬 자체는 시원시원하게 잘 뽑힘 배우들 배역도 다들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도도 괜찮고

양조위랑 아콰피나 나와서 봄 이 영화 한창 상영할때 아들 역 배우를 잘생긴 사람으로 뽑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뭐 이런 논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재밌게 봄

샹치 생각보다 더 재밌게 봤어요 액션신 뭔가 타격감 잘 느껴지고 시원시원하니 좋아요
양조위 너무 멋있어용 스토리는 그냥저냥이지만 액션신이 좋아서 추천합니당 킬링타임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