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에 나오는 학생들의 청춘물 같은 장면은 이 영화가 청춘코미디인지 호러인지 분간 할 수 없게 만드는 듯.. 원작이 소설이라 인물들의 서사를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함 ..그렇다면 영화의 러닝타임에 맞게 관객이 납득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어야하지만... 이건 스토리, 연출 모두 별로였음 ㅠㅠ 무서운 걸 못 보는 분들은 이건 봐도 될듯ㅋㅋ

원작 만화를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지 좀 심심하긴 했다. 어쩔수없이 생략된 부분이 많긴한데 영화화 하다보니 어쩔수없다보다. 하지만 원작의 킬포인트들이 다 사라져서 밋밋하자.

이거 만화로 있는 거 잼민 때 먼저 봤었음 그가 생각하고 보니까 뭔가 좀 흥미로웠움! 근데 ㅇ어ㅏ 진짜 개징그러움 ㅋㅋㅋㅋ 무섭기도 한데 개징그러워서 눈을 몬 뜨겟음

진짜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음
애들이랑 저녁에 모여서 같이봤는데 보고나서도 무ㅕㄴ가 찝찝...한 느낌이 강했음
갑툭튀 너무 심해!!!!!!ㅠㅠㅠ 무서운거 잘 보는 사람만 추처ㄴ....

공포 영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작품성은 높아서 별점은 4점이야
보는 내내 눈 가리고 봐서 살짝씩 봤는데
쫄보 인생 마침표 찍을뻔!
고어한거,혐오스러운거ㅋㅋ,귀신,갑툭튀에 강한 당신에게 ㅊㅊ~ 일단 난 아님ㅜㅜ 너모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