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The Pleasure Of Your Company ㆍ2009
평점
3.0
ㆍ1 건
사랑하는 약혼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1년을 폐인처럼 지낸 앤더슨(제이슨 빅스). 어느 날 친구의 잔소리에 욱하는 마음으로 레스토랑에서 난생 처음 본 서빙녀 케이티(아일라 피셔) 에게 ‘급’ 청혼을 한다. 그런데! 농담 반, 진담 반 던진 프로포즈에 걸려든 케이티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YES!” 요상한 커플의 ‘급’ 로맨스는 이렇게 퐝당하게 시작 되는데…
분류
출시
2009-09-09
러닝타임
91 분
감독

웨이브

U+모바일
댓글목록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2000년대 특유의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임. 그래서 스토리는 그냥 뻔함. 그래도 가볍게 웃을수 있는 영화임. 킬링타임용 코미디 영화로 봐도 괜찮은듯. 아일라피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