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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썬더

Tropic Thunder
평점
4.8
평가 4 건
트로픽 썬더
할리우드 액션스타 터그 스피드맨(벤 스틸러), 오스카 5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커크 라자러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악명높은 코믹배우 제프 포트노이(잭 블랙)가 출연하는 초특급 전쟁블록버스터가 기획된다. 하지만, 수습불능 자뻑 배우들의 기싸움으로 촬영장에는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5일만에 제작비를 탕진한 감독은 제작자 레스 그로스맨(톰 크루즈)에게 심하게 추궁 당한다. 원작자 클로버(닉 놀테)의 조언에 따라,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 실제 정글로 배우들을 끌고 간 감독. 하지만, 그곳에서 진짜 마약밀매업자들을 만나 생생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제대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독****님의 댓글

독**** 작성일
별점 평가

와 감독 머리들고 이거 가짜다 하는 부분에서 웃다가 배 찢어질뻔 했음 ㅋㅋㅋ 나도 쏘우같은 영화는 징그러워서 못보는데 이 장면은 최고 ㅋㅋㅋ 혀 낼름 낼름 거리다가 머리통 차는 장면 ㅋㅋㅋ

곰****님의 댓글

곰**** 작성일
별점 평가

호화 캐스팅으로 하찮은 연출로 영화 망치기 보다 이 정도 캐스팅으로 이만한 웃음과 연출 뽑아 냈으면 이건 10짜리 영화
한국에서 좋은 평가 받기 어려운 영화지만... 톰과 로다주 그리고 잭블랙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영화 중 하나...

당****님의 댓글

당**** 작성일
별점 평가

헐리웃 디스 제대로 박은 전쟁 코미디의 끝판왕임. 배우들 과몰입 연기 보면서 배 찢어질 뻔;; 뱌우들 연기력 ㄷㄷ 수준이고, 벤 스틸러랑 잭 블랙도 각자 캐릭터 찰떡. 폭발, 욕, 드립 다 있는데 이상하게 예술임.

힣****님의 댓글

힣**** 작성일
별점 평가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찍기 위해 정글에 모인 배우들이, 실제 폭력조직과 엮이며 벌어지는 코미디물. 각 배우들의 캐릭터가 개성있고 연기력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