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A Frozen Flower (Ssanghwajeom)
평점
3.7
평가 3 건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항****님의 댓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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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이런 거 보다는 괜찮았음 내용 자체도 뭐 당연히 허상이라고 생각하고 봐야하지만 ㅋㅋㅋㅋ 동성 관련한 내용이라 잘 모르고 본 사람은 충격이 좀 컸을 듯 싶음
짜****님의 댓글
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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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 처음으로 극장에서 봤던 성인영화.. 그당시 친구들이랑 극장에서 주진모랑 조인성 키스신 보고 충격 받았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배드신이 되게 많이 나와서 약간 공민왕을 주제로 한 이차창작 팬픽물을 보는 기분이었음
베****님의 댓글
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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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장면이 우리나라에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텐데(심지어 저 당시였으면 더 심했을듯) 내용은 내 기준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오히려 베드신이 없었더라면 더 몰입 가능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