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재밌는데 솔직히 하차했어.. 뭔가 끌리니 않았던건지는 모르지만 스토리가 좀 뻔해서ㅠㅠ 역시 중드는 레전드 아니면 다 재미는 고만고만인거 같아ㅠㅠ 그래도 얼굴만큼은 진짜 재밌어

처음에 오뢰 봤을땐 그닥 잘생겼다고 생각 안했음 근데 보면서 점점 오뢰가 너무 잘생겨지는 매직이 발생함 단순히 여주남주 예쁘고 멋있는걸 넘어서 스토리도 기승전결 미뎠음

오뢰 한테 저대로 반한 드라마.
그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아프고 안타까우나 오뢰를 보듬을수있는 함께 행동해주는 여주 조로사를 만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함
잘생긴 남자가 몸도 좋은데 직진남이면 우선 보시죠

진짜 이 작품에는 명배우들밖에 없어요; 오뢰 조로사 로맨스도 너무너무 좋은데 저는 뇨뇨 엄마랑 뇨뇨의 감정선 변화도 기깔났다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에는 발암이기는한데 나중가서 엄마가 후회하고 자책하는 모먼트가 좋습니다

정말 내 최애 드라마
내용이 너무 찌통이어서 다시 보기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여주를 끝까지 믿고 함께 하는 남주의 모습이 좋았음. 중드 투투장부주 보고 성한찬란 추천함. 영성미도 예쁨

누군가 고장글 입문하고 싶다면 무조건 이 작품을 추천할 듯? 너무 슬프지만 너무 재밌음 고장극은 원래 아픈 맛에 보는 것이기에… 일단 조로사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드라마